계란후라이가 올라간 짜장면을 1,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익산의 짜장면집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중국집은 지난 3월 한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곳으로 전북 익산에 위치하고 있다.
짜장면 한 그릇의 가격은 단돈 1,900원이다.
전국 짜장면의 평균가격이 4,800원 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에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저렴한 가격임에도 짜장면 위에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 있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 중국집의 주인은 20대 중반의 남성으로 어머니와 함께 장사하고 있으며 반죽에 부추를 넣어 10번의 압축과정을 거쳐 면으로 뽑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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