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화려한 라이업 화제(출처=엘리자벳 홈페이지)

오는 17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모차르트!', '레베카'를 탄생시킨 세계적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이다. 1992년 오스트리아의 '테아터 안 데르 빈'에서의 초연 이후 27년간 독일, 스위스, 헝가리, 핀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세계 12개국에서 공연하며 누적 관객 수 1100만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자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다. 국내에서는 2012년 초연 당시 120회에 걸쳐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제6회 '더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을 석권했다. 1년 만에 가진 앙코르 공연에서는 97%의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 2015년 공연은 10주간 예매율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레전드' 뮤지컬로 등극한 작품이다.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팅 오늘 14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대표 출연진은 옥주현, 김소현, 신영숙, 김준수, 박형식, 레오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