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선호 기자 =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가수 현숙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숙은 14일 오전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숙 외의 패널로는 개그맨 황기순, 방송인 김혜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현숙은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무명가수 한민지의 무대를 본 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숙은 가슴아픈 가족사를 공개한 한민지의 무대를 본 뒤에 "엄마 아빠가 생각나서 뭉클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에는 소중함을 모른다"면서 "나이가 어린데도 부모님의 소중함을 안다는 것이 보기 좋다.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현숙 나이'가 검색어로 등장했다.
현숙은 1959년 생으로 올해 6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