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여야 좋아하는 고양이쥐장난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반려인에 따라 고양이의 삶이 달리지기 때문에 고양이의 입양은 신중해야 한다. 입양 전 고양이를 위해 기본적인 본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자가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으며 봉사활동이나 고양이를 맡아주면서 현실적으로 키울 수 있는지 문제를 가늠해보는 것이 좋다. 고양이를 입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유기, 유기묘를 입양하거나 업체입양, 개인적으로도 입양을 할 수 있다. 업체를 통해 입양을 결정 할 경우 생산, 유통 업체가 지방자치 단체의 인기를 받은 곳인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기본적인 본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움직이는고양이장난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양이의 행복을 좌우하는 반려인의 행동

고양이를 키울 때의 장점은 많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행동은 반려인에게 웃음을 준다. 고양이를 쓰다듬었을 때의 감촉이 우울한 마음과 외로움을 달래주기도 하며 고양이의 골골대는 소리는 자율감각쾌락반응 음원으로 알려질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2008년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 반려인이 비반려인보다 심장마비 발생위험이 33%정도 낮다. 하지만 고양이로 인한 반려인의 행복이 고양이의 행복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한다.

▲ 500원이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을 고양이에게 선물해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양이를 행복하게 해줄 장난감 만들기

준비물: 옷걸이, 실, 깃털, 글루건

만드는법

  1. 깃털을 하나하나 분리한뒤 깃대 하나에 실을 하나씩 묶어준다.
  2. 실을 묶은 부분에 글루건으로 고정 시켜 준다.
  3. 깃털을 연결한 실을 옷걸이에 하나하나 묶어준 뒤 묶은 부분에도 글루건을 칠해준다.
  4. 여러 개를 옷걸이에 매단 뒤 높은 곳에 걸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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