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향부터 천혜향, 황금향까지 제철 맞은 귤의 다양한 종류, 황금향은 무엇?
레드향부터 천혜향, 황금향까지 제철 맞은 귤의 다양한 종류, 황금향은 무엇?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06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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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서늘해지면서 귤이 제철을 맞았다. 귤은 10월부터 1월까지 제철로, 추운 계절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이다. 귤의 종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조생귤과 감귤과 더불어, 최근에는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까지 그 종류가 다양해졌다. 귤이라는 것에서 모양과 맛은 비슷하겠지만, 이들도 엄밀히 따져보면 전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황금향은 유독 향이 뛰어난 귤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찾는 과일이다. 황금향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

▲황금향은 천혜향과 한라봉을 교배시켜 탄생하였다. (출처=픽사베이)
▲황금향은 천혜향과 한라봉을 교배시켜 탄생하였다. (출처=픽사베이)

황금향이란?

어느 순간부터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 등 다양한 귤의 종류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교배로 탄생한 귤의 가장 대표격인 천혜향은 오렌지과 귤을 교배시킨 종이며, 다른 귤에 비해 껍질이 얇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부드럽다. 천혜향이라 불리는 이유는 하늘에서 내린 향기를 가졌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레드햐은 다른 감귤에 비해 껍질에 붉은 빛이 돌아 붙여진 이름이며, 한라봉과 귤을 교배시킨 종으로, 겉 껍질이 약간 울퉁불퉁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알맹이가 굵어 식감이 좋다. 그리고 황금향, 황금향은 교배의 교배를 거친 종이라 할 수 있다.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종이며, 천혜향과는 또 다른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달콤하며 한라봉처럼 알이 굵고 통통해 씹는 식감은 물론 맛까지 좋다. 부와 명품의 향기라고 해서 황금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황금향은 현재 재배 농가가 많지 않아 다른 종류의 귤 보다 값이 더 나가는 편이다.

▲황금향은 귤의 한 종류로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출처=픽사베이)
▲황금향은 귤의 한 종류로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출처=픽사베이)

황금향의 효능

황금향은 귤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귤의 효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황금향에는 귤과 같이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더불어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를 가꾸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황금향은 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을 안정시켜주기도 한다.

▲황금향은 껍질이 얇고 알맹이가 굵어 과육이 꽉 들어차있다. (출처=픽사베이)
▲황금향은 껍질이 얇고 알맹이가 굵어 과육이 꽉 들어차있다. (출처=픽사베이)

황금향 먹는법

황금향은 귤처럼 껍질을 손으로 벗겨서 먹어도 되지만, 얇은 껍질에 비해 과육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손으로 껍질을 잘 벗겨내기가 어렵다. 때문에 황금향을 먹을 때는 칼로 위에서 十 자 형태로 갈라서 자른 개체의 껍질을 벗겨서 먹는 것이 수월하다. 오렌지 처럼 가로로 슬라이스 하여 먹는 경우도 있지만, 4~6등분정도 소분하는 것이 껍질을 벗겨서 먹기 더욱 쉽다

황금향 주스 만들기

황금향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알아보자. 베이킹에도 사용되며 샐러드로도 많이 먹지만, 가장 간단한 요리 레시피는 홈페이드 주스. 특히 황금향은 과즙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주스로 마시기도 알맞다. 착즙기를 이용해도 좋고, 알갱이가 조금 더 씹히는 것을 원한다면 믹서기에 갈거나 핸드착즙기를 이용해도 좋다. 먼저 황금향을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준다. 핸드 착즙기를 이용한다면 황금향을 가로로 하며 한번 잘라주고, 가운데 나 있는 구멍에 맞춰 스퀴저위에 올려 준 다음 손으로 눌러 돌려가며 즙을 내준다. 황금향은 자체만으로도 신 맛이 없고 단 맛이 강하기 때문에 첨가물을 넣지 않아도 좋다. 추운 겨울에는 주스를 데워서 핫 주스의 형태로 마시는 것도 좋다.

김지수 기자 zysu2223@gmail.com

기사 URL :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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