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사진=허민 SNS)
정인욱 (사진=허민 SNS)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올 12월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민이 조금 이른 신혼생활을 즐기며 공개한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허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딸, 남편 등 가족끼리 휴일을 맞아 외출에 나선 모습을 올렸다. 운동선수인 남편의 직업적 특성상 이들 가족이 쉬는날은 '월요일'이라고 설명한 허민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허민은 남편 정인욱이 딸을 살뜰하게 챵기고 즐겁게 놀아주는 사진과 또한 아내인 자신과도 애정 넘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허민, 정인욱은 지난해 딸을 낳았으며, 오는 12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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