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양병갑 기자 =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등 3개 광역시·도는 10월 31일(수) 오전 11시 0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전라천년문화권 광역관광개발 기본구상'과 관련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송갑석 의원, 서삼석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3개 광역시·도와 광주전남연구원, 전북연구원이 주관하였다.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3개 광역시·도는 '전라천년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을 수행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전라천년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국가적 당위성과 지역적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뿐만 아니라 국가 관광정책의 일환인 지역특화관광명소 구축을 위한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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