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외경제TV] 송인하 기자 = 원주 역사박물관은 주말마다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가족영화상영' 행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11월 전통문화 체험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초벌 그릇에 안료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장식하기가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명인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 느끼기 체험을 운영한다.

다음달 3일-4일 규방공예(핸드폰 가방 만들기), 10일-11일 한지공예(땡그리 인형, 고무신 만들기), 17일-18일 섬유 채색(가방 꾸미기), 24일-25일 민화 체험(액자 만들기)이 예정돼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 가족 영화도 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4일 역사저널 그날 조선 말기(고종, 순종)와 일제강점기, 11일 고산자 대동여지도, 18일 배저로와 친구들 : 신비한 모험, 25일 다이노타임 등이 상영된다.

 

songinmo5024@naver.com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