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 결혼 (사진=유혜주 SNS)
유혜주 결혼 (사진=유혜주 SNS)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쇼핑몰 CEO 유혜주 결혼으로 그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유혜주는 훈남 남자친구의 존재를 일찌감찌 공개, 달달한 일상을 공공연히 드러내왔다. 특히 승무원으로 알려진 남자친구의 섬세하고 다정한 면모를 자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유혜주의 예비신랑은 큰 키와 넓은 어깨의 소유자로 한 눈에 봐도 눈에 띄는 외모를 지녔다.

유혜주는 이런 남자친구와 내년 4월 결혼한다. "유독 닮았다는 소릴 듣는다"는 그의 말처럼 서로 닮아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유헤주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유혜주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놓치지 않는 센스만점의 남자친구다. 앞서 유혜주는 SNS에 "폰 충전을 잘안하는 나를 위해 매일 보조베터리를 들고 다니는 오빵이… 아무리 생각해도 나보다 너무 너무 많이 섬세하신 분" "밥집에서 혼자 남자인데 나랑 꽁냥꽁냥 밥도 잘먹어줘요" 등의 글을 게재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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