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외경제TV] 송인하 기자 =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원주시청)
(사진제공=원주시청)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 행사는 김기순(매듭?자수 공예가) 선생의 수강생들과 (사)우리옷 우리색 연구회(회장 강영숙)의 재능기부로 "꽃잎주머니 만들기"와 "한복 키홀더 만들기"체험이 진행된다.

강좌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hm.wonju.go.kr/whm/main.php),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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