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효미 기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은 10월 월례조회 시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11개의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다소 경직될 수 있는 조회를, 음악이나 재미있는 영상 상영 등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따뜻한 차와 간단한 다과를 마련하여 이야기들을 나누는 브런치 소통활동을 가졌다.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월례조회' 는 월1회 개최하는 월례조회라는 매개를 활용하여, 재단 내 사업장간 정보와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다과회, 음악회, 문화공연관람, 토크콘서트 등 매월 다양한 소통주제를 통해 자유롭고 격의 없는 임·직원의 소통활동 체계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종경 상임이사는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이 곧 그 기관의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상호성장의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cuiee@naver.com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