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이동욱 유인나 '환상 호흡'이 시청자들과 팬들을 자극시키고 있다.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진심이 닿다'로 안방극장에 컴백, 설렘 폭격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이동욱 유인나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tvN '진심이 닿다'에서 워커홀릭 변호사 '권정록' 역으로 안방극장에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욱 유인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달라는 것.

이동욱 유인나가 출연한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여신의 꽁냥꽁냥 법정 로맨스로, 2019년 상반기 포문을 연다.

그 가운데 이동욱이 맡은 '권정록'은 일하는 태도를 중요시하고 자신의 일터를 신성시하는 워커홀릭 변호사로, 로펌 내 승소율과 클라이언트 신뢰도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탄탄대로 잘 나가는 인물이다.

이동욱 유인나가 이 때문에 어떤 조합으로 어떤 스토리를 전개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한 커뮤니티에는 "이동욱 유인나, 놓치면 후회할 캐스팅, 제작진도 제일 좋을 감각...이런 캐스팅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관련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이동욱은 웹소설에서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과 캐릭터가 지닌 반전 매력을 통해 브라운관에 설렘 폭격을 예고한다. 특히, tvN '도깨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인나(오진심 역)와 2년 만에 재회, 그들이 보여줄 꿀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동욱 유인나 코드를 접한 팬들은 '대박' '역대급' '이런 조합 벌써 두 번째'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동욱 유인나가 출연하는 tvN '진심이 닿다'는 '식샤를 합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했던 박준화 감독이 함께하며, 2019년 1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동욱 유인나 이미지 = 소속사 제공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