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부터 오류동역 광장에서 …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홍보 등
[서울=내외경제TV] 박순원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 소셜마켓 '오류 버들마을시장'을 개장한다.
버들마을시장은 오류동역 광장에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관련기관 16곳이 참여해 제품 홍보와 판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제빵 체험, 세계인형 만들기, 반려동물 쿠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돼 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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