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이 시대 전설로 자리매김한 음바페 선수가 날개를 달고 있다. 혼자서 종횡무진을 하든, 누가 만들어 준 '밥상'을 그냥 빠르게 해치우든, 그것 또한 실력이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요소다. 당장 음바페가 메시와 호날두 뒤를 잇는 차세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평가가 나온다.

음바페 인성에 대해선 비판적 목소리도 있지만 '긍정적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패스도 좋고, 그렇기 때문에 동나이대 비교가 가능한 선수가 없다는 평가가 음바페를 향하고 있다.

음바페가 움직일 때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음파페는 러시아 월드컵 이후에 기량이 더욱 일취월장 하고 있다. 그만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결과물이다.

음바페 선수가 해외 축구 '이모저모'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10월의 선수로 손꼽힐 정도로 음바페 선수가 보여준 기량은 '우주 최강'이라는 평가에 손색이 없다.

이처럼 음바페 키워드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음바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는 형국이다. 아니. 이미 그 문이 활짝 열렸을 수도 있다.

이승우 선수보다 어린 음바페는 말 그대로 전 세계 축구 역사를 새롭게 서술하고 있다. 음바페가 이처럼 외신을 사로 잡는 까닭은 불과 19살인 킬리안 음바페가 역대급 '원맨쇼'를 과시했기 때문. 15분 분도 안되는 그 짧은 순간, 무려 4골을 뽑아내는 등 전체적인 경기 흐름 속에서 5골에 실질적으로 개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바페 때문에 상대팀은 절망에 빠졌고, 음바페가 소속된 팀은 더욱 더 날개를 달았다.

음바페 경기를 보지 못한 팬들을 위한 동영상도 이른바 '짤방' 형식으로 핫이슈다. 당장 국내 주요 포털 실검 1위에는 음바페가 올랐다.

음바페가 불패의 신화를 창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백전백승의 결과물도 다른 선수가 아닌 음바페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찬사마저 나온다.

음바페가 10월 가을 하늘을 공 하나로 사로 잡고 있다. 음바페 뒤를 이를 선수가 없는 것 아니냐는 극단적 평가마저 나온다. 경이롭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음바페 이미지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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