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최원열 기자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혜총,정우,일면 스님은 오늘 "이번 선거가 현재대로 진행된다면 종단 파행은 물론 종단이 특정세력의 사유물이 될 것이라며 총무원장 후보를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28일로 예정된 총무원장 선거는 원행 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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