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최원열기자=서울시와 법인택시 업계가 택시요금이 인상되더라도 6개월 동안 사납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는 택시요금 인상 이후 6개월간 사납금을 동결하고, 이후에도 요금 인상에 따른 수입 증가분이 택시기사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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