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최원열기자= 10대 그룹 상장사의 기부금이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의 여파로 최근 2년 새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대 그룹 상장사의 기부금 총액은 8천300억여 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던 지난 2015년에 비해 14.5%이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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