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으로 "휴전선이 언제쯤 사라질까"라는 질문도 나온다. 아울러 '겸손' 대통령에서 '평화' 대통령으로 이미지가 구축된 문 대통령에 대한 극찬도 쏟아진다. 한편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들은 이날 역사적 순간에 서로에게 친밀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제가 먼저 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말했고, 남측 군 고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을 한라산으로 모시겠다"고 했다.(사진출처 = SNS)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으로 "휴전선이 언제쯤 사라질까"라는 질문도 나온다. 아울러 '겸손' 대통령에서 '평화' 대통령으로 이미지가 구축된 문 대통령에 대한 극찬도 쏟아진다. 한편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들은 이날 역사적 순간에 서로에게 친밀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제가 먼저 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말했고, 남측 군 고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을 한라산으로 모시겠다"고 했다.(사진출처 = SNS)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 사이에 있었던 유쾌한 에피소드, 역사적 장면의 소식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역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민족의 명산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은 왜 우리가 하나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으로 두 정상이 정상에서 어떤 소통의 시간을 가졌는지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새 역사'를 썼다. 그리고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마침내 역사적으로 뜻깊은 순간이었던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은 '마지막 날' 더 '역사의 새 시작'을 언급했다. 천지방문과 관련된 영상은 아직 없다. 일행이 서울에 도착하면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 영상들이 속속 공개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인스타와 트위터 등에서는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이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걸음이 되풀이 되면 더 많은 사람이 올 것'이라며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들의 의미를 뜻깊게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남쪽에선 그리움의 산'이라며 이날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에 대한 감격적 소회를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새 역사를 서술하자'고 했다.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이 '미래'를 다시 한번 약속한 것이다.

두 사람은 이날 손을 다시 잡았다. 백두산에서 첫 걸음을 시작한 두 정상은 '분단 이후' 그리움의 산이 됐던 백두산을 찾았다. 그리고 마침내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은 "새 역사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 때문에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의 모습은 곧바로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틀 연속 뜻깊은 새역사를 서술했던 두 정상은 마지막 날, 백두산 정상에 오른 역사를 창조했다. 그리고 남북 정상은 '새로운 역사를 또 써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은 전날 평양 시민들 앞에서도 함께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기도 했다.

"하늘도 도왔다"는 평가를 받는 이날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은,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선보였다. 기막힌 백두산 날씨는 이날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과 함께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으로 "휴전선이 언제쯤 사라질까"라는 질문도 나온다. 아울러 '겸손' 대통령에서 '평화' 대통령으로 이미지가 구축된 문 대통령에 대한 극찬도 쏟아진다.

한편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들은 이날 역사적 순간에 서로에게 친밀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제가 먼저 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말했고, 남측 군 고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을 한라산으로 모시겠다"고 했다.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 이미지 = YTN 방송 캡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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