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최원열 기자= 최원열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등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선수들의 지위나 나이를 볼 때 피해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조 씨가 빙상연맹의 폭력 예방 지침을 몰랐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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