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박은혜와 관련된 안타까운 뉴스에 대해 대중들은 "사업가랑 결혼하면 대부분 이혼하더라, 결국 경제적 문제" "엄마는 능력이 있으니 큰 문제가 없을 것" "힘든 선택이었을텐데 방송에서 자주 보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방송 캡처)
쌍둥이 엄마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박은혜와 관련된 안타까운 뉴스에 대해 대중들은 "사업가랑 결혼하면 대부분 이혼하더라, 결국 경제적 문제" "엄마는 능력이 있으니 큰 문제가 없을 것" "힘든 선택이었을텐데 방송에서 자주 보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방송 캡처)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박은혜 배우가 '결국' 독립된 삶을 선택했다. '사업가' 남편과 헤어진 것으로 이에 대한 여러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박은혜 키워드가 인생의 가장 큰 중대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방송에서 가정적으로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던 박은혜도 '남남'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

쌍둥이 엄마 박은혜의 '알콩달콩' 가족적인 삶이 사실상 이혼으로 종지부를 찍게 된 셈. 박은혜 팬들은 한 목소리도 '허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즉 "부부 일은 들여다봐야 아는 것"이라는 것.

박은혜 이슈가 인스타그램 등을 빠르게 강타하고 있다. 그도 그러 것이 상대 배우자에 대한 존경과 부러움 등으로 묘사된 지난 방송분과 달리 박은혜 역시 '이혼하는 연예인' 부류에 속하는 안타까운 일이 팬들에게 전해졌기 때문.

박은혜 는 이 때문에 트위터 등을 통해 이슈 메이커로 등장했으며 이혼 사유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그만큼 박은혜 후폭풍이 연예가를 강타하고 있는 것.

박은혜는 그간 각종 종편 예능 등에서 '알콩달콩' 삶을 그대로 보여줬다.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이라고 했다.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엄마 모습은 박은혜 주가를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박은혜의 이러한 삶은 평생가지 못했다. 일각에선 "남편 사업이 00했다더라"라는 사실무근인 괴담과 카더라 통신까지 나오고 있지만, 박은혜 측은 이에 대해선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박은혜 측이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가지고 향후 계획 등을 언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박은혜 뉴스에 대해 대중들은 "사업가랑 결혼하면 대부분 이혼하더라, 결국 경제적 문제" "엄마는 능력이 있으니 큰 문제가 없을 것" "힘든 선택이었을텐데 방송에서 자주 보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박은혜 이미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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