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사라 패션 직업전문학교)
▲(사진제공=라사라 패션 직업전문학교)

[서울=내외경제TV] 김재성 기자 =  라사라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예술과 상업, 패션디자인에 관한 자유로운 시선의 표현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패션전시회인 '2018 라사라 크리에이티브웍' 룩북 촬영이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지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패션단일전공의 특성화 학교인 라사라는 다양한 실무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패션디자인 전공 2학년 학생들의 실무 프로젝트인 '라사라 Creative Work(크리에이티브웍)'은 패션을 보는 예술적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 미(美)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의상 작품 전시회로, 라사라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발상과 배움 그리고 열정에 의한 결과물이 주제에 따른 공간을 구성하여 재학생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다.

9월 개강과 함께 진행된 룩북 촬영을 통해 3월부터 준비해온 학생 개개인의 작품 마무리로 11월 진행되는 전시를 준비할 예정이다.

라사라 패션디자인전공 2학년 학생들의 아트웨어 전시회 크리에이티브웍은 11월 7일(수)~8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패션현장에서 필요한 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라사라 패션 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학), 패션비즈니스(학) 전공자로 교육부장관명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교이다. 졸업 후에는 초대졸자, 대졸자로 해외유학, 대학원 진학, 편입, 국내외 취업 및 창업 등 다양한 진로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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