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기억에 남고 편리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선 사전 준비를 해야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을 기억에 남고 편리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선 사전 준비를 해야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내외경제TV] 박준영 기자=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어떤 것을 여행 가방 속에 넣어야 할지 고민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첫 해외여행 준비를 하는 여행객들이라면 더욱 더 걱정된다. 기억에 남고 편리한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해외여행준비물리스트에 맞춰 필요 준비물을 구비해보자. 

▲번역기는 해외여행시 소통이 되지 않을 때 필요한 준비물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번역기는 해외여행시 소통이 되지 않을 때 필요한 준비물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 준비물-번역기

해외여행을 다녀온다면 때론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혔을 때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이럴 때 해외여행 번역기가 있다면 외국인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통해 난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외국인과 쉽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만큼 스마트폰의 번역어플이 잘 되어 있다. 해외여행 번역기로 성능이 가장 뛰어난 번역어플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여행 중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비상약은 필수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 중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비상약은 필수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 준비물-비상약

비상약은 해외여행준비물리스트 중 비상약은 필수이다. 해외여행을 다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감기, 배탈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면 해외여행 중 일정 시간을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해외여행 비상약은 현지에서도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약을 쉽게 구할 수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도 하며, 자신에게 가장 익숙하고 알맞은 약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해외여행 비상약은 꼭 구비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 출발 전 가장 기본이 되는 여권, 카드, 항공 E-TIKET 등을 다시 한번 체크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 출발 전 가장 기본이 되는 여권, 카드, 항공 E-TIKET 등을 다시 한번 체크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그 밖에 해외여행 팁

해외여행 준비물에 빠져선 안될 그 밖에 해외여행 팁이 있다. 해외여행 번역기를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위해선 인터넷 사용은 필수다. 현재 해외 유심, 포켓와이파이 등을 통해 해외에서 인터넷 사용을 마음껏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외여행 중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고 돌발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여행 중 캐리어 분실이나 비행기 연착, 여행지에서 아플 경우 생각보다 지출이 심할 수 있다. 이럴 때 해외 여행자보험이 있으면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다. 생각보다 다양한 보장이 있으니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 밖에 까먹기 쉬운 여권, 현지 화폐, 카드, 항공 E-TIKET, 해외여행 시 예약했던 숙소 바우처, 멀티탭, 보조배터리 등도 확실히게 챙긴다면 기억에 남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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