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좀처럼 오르지 않는 취업률로 전체적인 고용시장의 불안정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정부시책이 나오고 있지만 일선의 산업체들에서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고용창출의 의지와 실질적인 시행이 더욱 필요한 시점인데,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위드공감(대표 손유종)'이 신규직원을 대거 선발하며 고용창출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마케팅 기업 위드공감은 사업확장을 통해 현재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을 추진함은 물론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쇼핑몰 '역대급커먼스'의 오픈 및 삐에로쇼핑을 통한 오프라인 진출 등 다양한 분야로 적극 진출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영입 및 육성이 필요하게 됐고 꾸준한 인력채용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6개월 사이 총 인원의 25%에 달하는 인력을 새롭게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는 위드공감이 현재까지 인력을 채용하는 수준을 크게 웃도는 비중으로써 손유종 대표가 갖고 있는 '기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문 마케팅 인력이나 전문가 영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한 보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위드공감은 이 인력보강과 함께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며 미디어커머스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력사업 중 하나인 뷰티&헬스 전문 쇼핑몰 '역대급 커먼스'을 필두로 반려동물 용품 쇼핑몰 '뽀시래기', 해외 글로벌 쇼핑몰 '비코몰'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커머스 분야에서의 시세확장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투자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본격적인 IR도 준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개인별 역량이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운영하면서 회사의 성장도 눈에 띄게 이루고 있고 개인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외부로의 비즈니스 확대와 함께 내부 인력의 적절한 보강도 신경 써 고용창출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