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호 큐레이터와 박찬호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자호 큐레이터와 박찬호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큐레이터 겸 아트 컬렉터 송자호 대표가 아티스트 김동유와 박찬호 선수 콜라보 특별전 'overcome yourself'에 참가하여 전시된 61개 에디션 작품 중 작품성이 뛰어난 60번째 작품을 콜렉트 하며 수집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특별전 전시회는 전시기획사 케이리즈에서 기획한 것으로 김동유 작가와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아트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기획전시하고 있다.

특별 전시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강남관광정보 센터 2층 한류체험관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투구를 보여줬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도전 정신을 대한민국 동시대 미술의 대표 주자 김동유 작가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김동유-박찬호 특별전 'Overcome Yourself'는  전시와 더불어 지난 22일에는 박찬호 토크 콘서트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를 통하여 은퇴 후 재능 기부로 지속적인 사회 환원을 하는 박찬호 선수의 진솔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박찬호 선수는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선수로 박찬호 선수의 도전과 성장스토리는 엄혹했던 IMF시절 우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아이콘이었고 영웅으로 각인된 인물로 김동유 작가 특유의 감성과 더해져 작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자호 큐레이터는 유망사업가로 작풍성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컬렉트하고 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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