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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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외출 후 손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닦아내기 위해 '손씻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핸드워시, 손소독티슈와 같은 관련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제로 '어린이집 핸드워시'로 알려진 '메디버블 항균 핸드워시' 역시 구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업체 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천연항균효과가 있는 목단피 추출물 특허조성물(제10-0536550호)을 함유하여 유해세균(대장균)을 99.9% 제거하는 액상형 핸드워시폼으로, 은은한 로즈향과 부드러운 사용감, 조밀한 거품 등 우수한 사용감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00ml의 대용량인 만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며 3중 메시 펌프 설계로 부드러운 폼이 풍성하게 생성되어 아이 혼자서도 사용이 가능해 실제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쎄 메디버블 항균 핸드워시폼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 기준의 중금속/잔류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것에 이어, 지난 해에는 전문심사위원이 직접 엄선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도 선정될 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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