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이찬방)
▲(사진제공=진이찬방)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최근 국내에서는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는 체인데, 실제 국세청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창업자의 수는 11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속되는 고용 불안정과 높은 실업률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개인 창업에 나서는 초보 창업자들은 실패에 대한 불안요소가 있어 브랜드 인지도를 통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는 해당 브랜드의 탄탄한 창업지원시스템이 중요하다"며 "특색 있으면서도 안정성을 갖춰 창업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줄여주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100%창업책임환불제 등 남다른 창업 지원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8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170여 가지에 달하는 반찬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은 전 메뉴의 조리 레시피를 표준화해 창업자에게 최적의 운영 효율을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100%창업책임환불제' 실시를 통해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2014년부터 실시된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적자매장을 흑자 전환시키는데 성공하고 있다.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됐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관계자는 "100%창업책임환불제와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날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창업시장에서 진이찬방은 초보창업자들의 위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본사 창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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