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드텐트)
▲(사진제공=우드텐트)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내 집 꾸미기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며 TV의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인테리어를 테마로 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한때 유행일 정도로 하나의 트렌드가 된 바 있다. 자연스럽게 가구도 기성제품 가구들 외에 주문제작가구 혹은 DIY가구로 집안을 꾸미고자 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에 원목가구 및 주문제작가구 전문업체 '우드텐트(WooDtent)'가 다양한 인테리어용 주문제작가구 라인업을 갖추고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사이트에 가구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우드텐트는 업체명과 같이 나무를 기본 소재로 한 원목가구 위주의 제품들을 기획, 제작하는 곳으로, 100% 국내에서 생산하는 수제원목가구를 주 아이템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품 종류로는 공간박스, 수납장, 거실가구, 주방가구 침실가구, 서재가구 등 큰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가구부터 작은 공간을 채우는 수납장 및 틈새가구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취급하며 실용성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지만 주로 기존에 부족했던 인테리어 공간을 원목 느낌의 가구로 배치하며 완성되도록 하는데도 중점적으로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실용성과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기존 기성가구가 해결하지 못한 실내 틈새 부분들을 실용가구로 채워 인테리어 요소와 실용요소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금번 네이버 '모두'로 오픈된 공식 사이트에는 우드텐트에서 제작된 제품들이 전시되며 스마트스토어로 연결되어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원하는 규격이나 용도에 따라 주문제작도 접수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테리어의 마지막 한 조각의 퍼즐을 완성한다는 개념으로 제품 하나하나에 혼을 담아 제작하고 있으며 직원간에도 마스터(master)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수제 제작실력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한다"며 "가구마스터가 만드는 진짜 수제원목 주문제작 가구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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