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박기홍 기자 = 원주시 신림면 소재 가나안교회가 8월 16일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및 주민 30여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가나안교회 대표는"오늘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원주시청)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