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아들'을 남몰래 고생하며 뒷바라지 했던 강호동 아버지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1박2일에서 마을 어른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던 그였던 까닭에, 부모님에게도 참 잘했을 텐데 안타깝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숙환으로 아버지와 이별한 강호동은 일본에서 모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었고, 촬영 주이 이 같은 숙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출처 = sns)
천하장사 '아들'을 남몰래 고생하며 뒷바라지 했던 강호동 아버지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1박2일에서 마을 어른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던 그였던 까닭에, 부모님에게도 참 잘했을 텐데 안타깝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숙환으로 아버지와 이별한 강호동은 일본에서 모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었고, 촬영 주이 이 같은 숙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출처 = sns)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숙환으로 '장성한 아들' '진정한 효자' 강호동 방송인과의 그의 아버지가 영원한 이별을 했다.

숙환 별세 소식을 접한 팬들은 "1박2일 때 강호동이 아버지랑 통화한 게 기억이 난나"라며 눈물을 함께 흐릴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천하장사 '아들'을 남몰래 고생하며 뒷바라지 했던 강호동 아버지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1박2일에서 마을 어른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던 그였던 까닭에, 부모님에게도 참 잘했을 텐데 안타깝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숙환으로 아버지와 이별한 강호동은 일본에서 모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었고, 촬영 주이 이 같은 숙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숙환 소식을 전해 들은 강호동은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숙환으로 세상을 떠난 강호동의 아버지 강태중씨는 막내 아들 강호동이 국내 최고의 씨름선수에서 연예인으로 방향을 전환할 때,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해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숙환으로 사망한 강호동 아버지의 장례는 가족들의 바람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지게 된다.

강호동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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