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어달리아)
▲(사진제공=디어달리아)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지난 8일 한남동 에타에서 브랜드 론칭 1주년(8월 15일)을 기념하여 개최한 'DD's Blooming Night'(DD 블루밍 나잇)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디어달리아는 파티를 통해 브랜드 가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Timeless Classic)'을 1920년대 프라이빗 소셜 클럽 컨셉으로 재현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대리석과 달리아꽃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뷰티클래스와 가수 거미의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 약 4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디어달리아1주년을 축하했다.

이번 파티에서 디어달리아는 뷰티 트렌드에 관심을 높여 신제품 '파라다이스 오로라 샤인 립 트리트먼트(Paradise Aurora Shine Lip Treatment)'를 새롭게 선보이며,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오로라의 신비로움을 형상화한 매혹적인 펄과 몽환적인 색감이 어우러져 글로시한 입술 연출이 가능한 펄 글로스 타입의 제품 5가지를 공개해 행사에 참여한 뷰티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는 모델 지현정, 박슬기, 진정선, 고소현, 징징유를 비롯 겟잇뷰티 출연진 피부과전문의한수민원장, 미스유니버스코리아조세휘 등 국내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메이크업 클래스에서는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로 재해석 된 블루밍 메이크업을 선보여 1주년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끌었다.

여성보컬리스트 '거미'는 파티 컨셉과 어우러지는 재즈풍의 노래를 불러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잊지 못할 여름 밤을 선사했다.

디어달리아 박래현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디어달리아를 성원해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엄선된 성분과 최고의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 같은 성원에 계속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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