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간지투어)
▲(사진제공=간지투어)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요즘, 휴가로 동남아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1년 내내 따뜻한 기후와 뻥 뚫린 바다를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세부는 여행거리가 짧고 물가가 낮아 인기있는 관광휴양지로 손꼽힌다.

다만 여행에 앞서, 세부여행을 패키지로 갈지 자유여행으로 갈지 고민하곤 한다.

이 가운데 현지에 있는 자유여행사 '간지투어'에서는 패키지 상품의 불필요한 옵션은 제외하고 고객이 원하는 투어만을 골라 진행 할 수 있도록 투어를 제공해주고 있다.

일부 여행사들은 한국에서 예약을 받은 후, 현지 랜드사에게 넘기는 루트를 통하여 이윤을 남기게 되어 소비자는 결국 수수료와 함께 많은 금액을 지불하게 되지만, 현지 자유여행 랜드사 '간지투어'에서는 이러한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고 고객과 다이렉트로 컨택을 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에 투어를 제공한다.

또 렌탈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액티비티를 제공하여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자유여행사 간지투어에서는 세부 여행의 꽃이라 불리우는 '아일랜드호핑투어'의 관광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세부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힐루뚱안과 올랑고섬에서의 스노클링, 필리핀전통 줄낚시뿐만 아니라 씨푸드중식과 함께 발마사지30분도 제공된다. 장비도 무료로 제공되며 호핑시에는 1:1 케어서비스 베이비시터가 제공된다.

간지투어에서는 요즘 세부에서 인기있는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 오슬롭투어도 제공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어류 고래상어를 가까이서 함께 수영을 하며 즐기고 오슬롭뿐만 아니라 투말록폭포, 시말라성당도 함께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알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세부에서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캐녀닝'을 경험할 수 있다.

보통 세부하면 해양액티비티만 생각하게 되는데 가와산에서 펼쳐지는 계곡 트래킹과 다이빙은 이색적인 활동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투어가 끝난 후에는, 가와산폭포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세부자유여행 간지투어에서는 캐녀닝과 함께 오슬롭투어를 묶어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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