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어떤 것은 온라인에서 사는게 좋고, 또 다른 어떤 것은 오프라인이 유리하듯이 제품에 따라 다양하게 소비 행태가 나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건강으로, 가히 웰빙시대라고도 부를 수 있는 요즘, 건강에 대해 끊임없는 니즈는 다양한 업체와 상품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중 헬스케어 브랜드 GRN은 일찌감치 다이어트 보조제 '초록이 분홍이'로 이름을 알리며 건강기능식품계에 자리잡았다. 이후 다이어트라는 범주에 그치지 않고 최근 '프리미엄 레드 파워업', '프레쉬즈락토', '아쿠아촉촉 세라마이드'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상품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대중들의 관심은 오프라인으로까지 이어졌는데, GRN 올리브영과 롯데면세점 입점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입점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소비자 편의성 확대에 기여하고있다.

한편 해당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직접 보고 확인 후 안심하고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저희 GRN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제 어디서 접하더라도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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