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하정우 주연의 영화 '신과함께2'
▲라이징스타 하정우 주연의 영화 '신과함께2'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한국 영화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달성.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이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신과함께1'이 누적 관객 수 1,44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성공한 이후 '신과함께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다.

VIP 시사회 후 1편보다 화려하고 풍부해진 시각적 효과와 깊어진 감정의 굴곡, 그리고 1편에서 펼쳐놓은 이야기의 조각들을 퍼즐처럼 맞춰가며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1편보다 2편이 더 재밌다는 반응이 SNS 상에서 퍼지며 예비 관객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2'로 배우 하정우가 또 한 번의 천만 영화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해 비포앤애프터바이오에서 론칭한 10~20대를 위한 화장품 '라이징스타' 투자자 및 디자이너로 참여한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징스타'는 20년 동안 수많은 국내 톱스타들의 피부 관리를 전담한 피부 전문가 한규리 대표가 직접 임상 연구 개발하고, 그동안의 뷰티 노하우를 담아 탄생시킨 코스메틱 브랜드다. 전 제품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는 물론 피부가 약한 10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라이징스타 스킨 미스트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하정우가 직접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제품명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참여하여 일명 '하정우미스트', '하정우화장품'으로 불리고 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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