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박카스남의 대상은 74세 할머니. 이에 따라 여초 커뮤니티를 떠나 남초 커뮤니티 역시 우리 사회에서 '해악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베 박카스남' 논란의 사진은 현재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해당 사진은 이미 인스타그램 등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사진출처 = sns)
일베 박카스남의 대상은 74세 할머니. 이에 따라 여초 커뮤니티를 떠나 남초 커뮤니티 역시 우리 사회에서 '해악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베 박카스남' 논란의 사진은 현재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해당 사진은 이미 인스타그램 등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사진출처 = sns)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일베 박카스남 스토리가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인 가운데, 일각에선 일베 박카스남 스토리가 팩트일 것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그만큼 일베 박카스남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점으로 비쳐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베 박카스남' 키워드가 며칠 전까지 인스타그램 등에서 빠르게 확산돼 충격을 주더니 마침내 특정 포털 핫이슈 뉴스로 도배가 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일베 박카스남'의 핵심은 일베 사이트에 '노년 여성 성매수' 사진 올라왔다는 것. 즉, 일베 소속 남성이 박카스를 판매하는 할머니를 상대로 '성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일베 박카스남 스토리가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거우며 경찰에는 현재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베 박카스남이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성매수 중간중간에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노년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의' 포토까지 올라왔다는 것.

'일베'에 올라온 여러 정치적 글들도 다소 충격이지만, 이번에 올라온 '박카스남'의 사진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떠나 기괴하다, 토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일베 박카스남의 대상은 74세 할머니. 이에 따라 여초 커뮤니티를 떠나 남초 커뮤니티 역시 우리 사회에서 '해악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베 박카스남' 논란의 사진은 현재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해당 사진은 이미 인스타그램 등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일베 박카스남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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