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어린이집에선 '다소'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이 보육교사가 생후 1년도 안 된 남자아이를 재우기 위해 강압적으로 아이의 몸을 누르며 숨을 못 쉬게 학대해 아이들 사망케 한 것. 화곡동 어린이집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분노가 치솟는 이유다. 학부모들은 해당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비단 이 같은 일이 이번이 처음이겠느냐며 sns 등을 통해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mbc)화곡동 어린이집 이미지 = 방송 캡처
화곡동 어린이집에선 '다소'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이 보육교사가 생후 1년도 안 된 남자아이를 재우기 위해 강압적으로 아이의 몸을 누르며 숨을 못 쉬게 학대해 아이들 사망케 한 것. 화곡동 어린이집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분노가 치솟는 이유다. 학부모들은 해당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비단 이 같은 일이 이번이 처음이겠느냐며 sns 등을 통해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mbc)화곡동 어린이집 이미지 = 방송 캡처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화곡동 어린이집 그 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번엔 화곡동 어린이집이다. 최근 어린이집에 다니던 여자 아이가 차 안에서 사망한 사고에 이어 이번엔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다시 발생했다.

19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번엔 화곡동 어린이집 인가요? 부끄러운 나날의 연속으로 터질 게 터지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일련의 기사가 올라와 논쟁이 뜨겁다.

화곡동 어린이집은 이에 인스타그램 등에서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관련 증언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시민은 화곡동 어린이집 사태 뿐 아니라 일련의 어린이집 사고에 대해 "막가파 교사들 '곳곳에' 배치됐나"라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화곡동 어린이집이 이처럼 포털에 이슈로 올라온 까닭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모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영유아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여)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기 때문.

경찰에 따르면 화곡동 어린이집에선 '다소'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이 보육교사가 생후 1년도 안 된 남자아이를 재우기 위해 강압적으로 아이의 몸을 누르며 숨을 못 쉬게 학대해 아이들 사망케 한 것.

화곡동 어린이집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분노가 치솟는 이유다. 학부모들은 해당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비단 이 같은 일이 이번이 처음이겠느냐며 sns 등을 통해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화곡동 어린이집의 이러한 충격적 장면은 내부 CCTV에도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화곡동 어린이집 이미지 = 방송 캡처,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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