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이 점차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면서 뷰티를 어렵게 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때문에, 제품의 가성비,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 기능성 등 가능한 모든 측면에서 제품을 분석하고 추천하는 겟잇뷰티 내 '뷰라벨'코너는 선정되는 품목마다 완판, 매진 사태를 만들며 뷰라벨 자체가 화장품을 고르는 하나의 기준임을 보여주었다.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선별되는 만큼, 선정 자체만으로도 브랜드 사에게는 큰 영광이며, 지금껏 자신들이 외쳤던 브랜드 슬로건이 그야말로 진실로 증명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방영분에서는 메이크업의 기초 중의 기초, 쿠션팩트를 다루었는데 천연 바이오 화장품 스와니코코의 '버거쿠션'은 지속력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크림 1위 선정에 이어 뷰라벨 2번째 왕좌를 거머쥐었다.

 

즉각, 홈페이지 주문 물량이 폭주하여 프로그램 방영일인 29일 이후로 지금까지도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 현황이다.

 

"많은 고객이 저희 브랜드를 찾아와 주셔서 구매해 주는 사실 자체가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론 고객의 손에 빠르게 제품을 쥐어줄 수 없는 현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물류안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담당자는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기발하고 독특한 제품보다는 좋은 성분을 기반으로 한 기초제품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천연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쌓아온 스와니코코는 탄탄한 입지를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이미 작년 상반기 대비 훨씬 높은 실적을 달성한데다 화장품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바, 스와니코코 회사 설립이래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미 중국 등 인접한 국가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현황이라고 스와니코코 담당자는 전했다.

 

성분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지금까지 3년 연속 천연화장품 부문 1위(국내 온라인 사이트 순위정보를 분석하는 랭키닷컴 기준)를 유지하고 있는 스와니코코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도약이 어떻게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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