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논란, 후폭풍 거세질 듯 (사진출처 = sns)
양예원 논란, 후폭풍 거세질 듯 (사진출처 = sns)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양예원 폭로에 대한 저항이었을까.

갑자기 양예원 이름 석자가 더욱 더 우리 사회를 뒤숭숭하게 하고 있다. 억울했던 것일까. 양예원이 '억울하다'고 하자 스튜디오 실장도 '극단적' 선택을 했다.

투신이다. 투신인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복수의 매체들은 '투신'으로 정리하고 있다. 양예원 미스테리가 더욱 더 미스테리로 변화되고 있다. 왜 '그는' 극단적 삶을 선택했을까.

양예원 사건의 진실은 현재까지 밝혀진 게 없다. 양쪽의 의견이 너무 달랐다. 양예원은 그러나 '피해자'가 됐고, 스튜디오는 '공격자' '갑질' '도를 넘은 사람들' '비 인륜적인 사람들'로 묘사됐다.

결국 경찰의 잇따른 조사 속에서 양예원에게 여성으로서 수치심을 줬다고 사회적 질타를 받은 스튜 실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서가 발견됐지만 유서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유서에 양예원에 대해 언급이 돼 있는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양예원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스튜 실장이 극단적 선택을 함에 따라, 경찰 조사에 강압적인 과정이 있었는지, 아니면 사회적 비판을 감당하지 못해 이러한 선택을 했는지 궁금하다는 누리꾼들의 목소리도 비등하다.

양예원이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이유이기도 하다.

양예원 이미지 = sns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