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롸이언멤버스)
▲(사진제공=롸이언멤버스)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세계여행과 글로벌 비지니스가 일상이 된 시대가 되면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 주부 할 것 없이 영어회화능력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9년차 부산영어과외 전문 교육기업 '롸이언멤버스(RYAN MEMBERS, 대표 Ryan Choi)'는 인문주의 교육관을 바탕으로 취미와 다양한 레저활동을 병행하는 독특한 1:1 대면교육 교습기법을 통해 영어회화를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와 센텀시티에서 출범한 로컬 영어회화전문 교육업체인 '롸이언멤버스'의 Ryan Choi 대표는 고전적 교실학습과 집단교육에 의한 영어공부가 아닌, 실제 상황을 목표로 하는 실용주의 교육을 중시한다.

또한 문화적 기반이 되는 교양이 바탕이 되어야 정말 외국인처럼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교육방침으로서 지켜오고 있다고 한다.

1:1 수업을 통해 기본소양을 달성한 수강생들에게 영어권 국가에서 주로 행해지는 취미와 레저문화 담은 활동 이벤트를 제공하며 더욱 몰입하게 하는 것이 흥미롭다.

이에 따라 영어쿠킹클래스, 영어와인클래스, 영어서핑클래스 등 일반적인 영어과외 및 영어회화학원에서는 보기 힘든 해외문화 체험형 클래스들을 마련해 수강생들이 이를 즐기는 과정에서 영어회화를 습득할 수 있게 했는데, 이는 부산 최초의 시도이기도 하다.

캐나다 생활 후 귀국하여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자리를 잡은 Ryan Choi 대표는 교육역사 초기에는 수능영어와 토플교육, 성인 스피킹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차차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학습기술을 영어회화 교습법에 접목했다고 전한다.

이색적인 수업들, 재미있는 수업들을 통해 평생교육을 지속하게 하는 교육철학을 커리큘럼으로 구현 중이며, 롸이언멤버스의 클래스들은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런 해운대영어과외 롸이언멤버스의 교습기법을 따르는 후진을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Ryan Choi 대표는 "많은 이들이 영어를 통해 언어적 개발을 하고 그것을 시작으로 학제와 여유를 함께 누리길 바라고 궁극적으로 재미있는 삶을 사는 기술을 배우기를 원한다"며 "영어를 펜을 들고, 혼자 암기하며 배우는 시대는 저물었다. 압박감을 버리는 게 중요하다. 자원과 시간이 들더라도 몰입교육을 성인수업에 적용하면, 학습자가 외국어 학습 자체를 하나의 취미생활로 여기게 되어서 오히려 학습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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