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내외경제TV '신인들의 수다'(이하 신수다)에 트로트 가수 진서가 출연했다.

내외경제TV는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 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신수다'를 방송했다.

'신수다'는 △난 누군가 △나를 돌아봐 △내 마음은 지금 등 코너를 통해 아티스트의 매력을 어필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스물네 번째 게스트로는 남자로 돌아온 트로트 신동, 진서가 함께했다.
 
진서는 2003년 트로트 가수로서 첫 앨범을 낸 트로트 신동이다.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고,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능한 가수다.

군대 전역 후 '꿈속의 여인'을 리메이크하며 주목받고 있는 진서는 군악대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진서는 노력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은 역시 부모님"이라며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보가 필요하거나 활동을 알리고 싶은 신인,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가수·배우 등 아티스트 누구나 출연이 가능한 '신인들의 수다'는 시청자 제보로 이어진다. 제보는 02-6344-7557로 하면 된다.

신인들의 수다는 올레TV ch285·SK ch164·HCN ch413 그리고 모바일 에브리온TV ch35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과 내외경제TV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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