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치 핫이슈 등극, '우박마저 떨어져' (사진출처 = 내외경제tv)
태풍 위치 핫이슈 등극, '우박마저 떨어져' (사진출처 = 내외경제tv)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태풍위치에 대한 관심이 이틀 연속 뜨겁다. 그만큼 변화무쌍한 날씨 탓이다. 오전에는 덥다고 오후 들어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는 등 '기괴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태풍위치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이유는 이러한 날씨 탓도 있지만 태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태풍위치는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 1순위다.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태풍위치를 묻는 이용자들의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 결론부터 언급하면 태풍위치는 부산에 근접하고 있다. 수도권에 비가 집중되고 있는 까닭은 이 때문이다.

태풍 위치를 실시간 검색하는 어플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태풍은 현재 "서귀포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를 완전히 벗어나 부산으로 빠르게 접근 중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