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구크린)
▲(사진제공=영구크린)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우리집 이사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이삿짐센터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않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포장이사 업체선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기까지 3~4개의 이삿짐센터로부터 복수의 견적을 받아 비교한다. 최근에는 복수의 견적을 비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많은 이사견적비교사이트들이 활성화 되고있다.

고객이 이사와 관련된 정보를 한번만 입력하면, 복수의 업체가 이사견적을 제공하여 비교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영구이사로 많이 알려져있는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의 관계자는 포장이사 견적비교 시,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알려왔다.

첫째, 정식허가업체를 확인하라.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이사업체들은 주선업허가증을 보유한 정식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본사 차원에서 보험을 가입하는 등 포장이사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툴을 운영한다. 다만, 대부분의 브랜드 이사업체들은 이사견적비교사이트에 입점해있지 않다. 이사견적 비교사이트는 단순 매칭 후, 사후관리를 보장하기 않기 때문에 이용시 소비자가 보다 꼼꼼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포장이사 비용만을 단순비교하자 말라.

이사는 사람이 하는 무형의 서비스다. 때문에 서비스에 투입되는 인원은 물론 포장이사 전용자재를 사용하는지, 이사당일 추가요금은 발생하지 않는지와 같은 다양한 요소를 체크하고 비교해야 한다.

셋째, 진짜 후기를 찾아 확인해라.

해당 이사업체를 이용한 고객들의 후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인터넷에는 수 많은 가짜후기가 난무하고 있다. 광고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문구를 삽입하도록 되어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적으로 이사업체의 홈페이지는 해당 업체가 진위여부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기에, 신뢰할 수 있다. 이용 고객이 얼마나 정성을 들여 후기를 작성했는지, 그 개수는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영구크린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을 획득한 업계 유일의 기업이다. 포장이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본사의 암행현장점검, CS시상 및 교육, 전용자재 개발 및 표준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불편처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등 본사가 적극적으로 사후관리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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