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는 CJ였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5일 '2018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종합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2%의 표를 받은 CJ가 1위에 올랐다. 대학생들은 선정 이유를 '우수한 복리후생과 일하기 좋은 기업 이미지'라고 응답했다.
2위는 네이버였다. 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가 선정 이유였다.
이어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가 4.6%의 선택을 받으며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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