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이미지 (사진출처 = 방송 캡처)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이미지 (사진출처 = 방송 캡처)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이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미스테리는 풀리지 않고 있다.

25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부패 심한 까닭은'이라는 제목으로 강진 야산서 사라진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 언론보도가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은 인스타그램 등에서, 혹은 트위터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및 논쟁 역시 치열하다.

그도 그럴 것이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에서는 있어야 할 것이 없었기 때문. 사이코패스의 범죄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뉴스를 접한 시민들은 '오보이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연쇄 강간 살해범의 범죄 가능성도 점쳐지면서 시신이 발견된 산을 더 뒤져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 직후 네티즌들 역시 '공범이 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워낙 험난한 까닭에 '혼자서' 범행을 하나부터 열까지 진행했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 결국 '강력범죄'의 문을 열어두는 대목이다.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이 발견되면서 정치권도 논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인 즉,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을 통해 드러난 확실한 사안은 '우발적' 범죄가 아니라 '계획된' 범죄라는 것. 미성년자를 상대로 '치밀하고' '집요하게'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미인 까닭에 정치권도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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