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점보갈릭)
▲(사진제공=㈜점보갈릭)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점보(코끼리)마늘 효소발효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점보갈릭은 '마늘의 고장' 경북 의성에서 점보(코끼리)마늘의 생물 수확을 앞두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웅녀마늘, 코끼리마늘 등으로 불리는 마늘에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점보마늘을 활용해 마늘건강식품 브랜드 '갈릭꼬'를 판매하고 있는 ㈜점보갈릭은 오는 7월 초 의성마늘 생물수확을 앞두고 있음을 밝히고 수확과 동시에 이마트, GS25, 현대백화점, 총각네야채가게 등 유명 백화점 및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본격 유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일반 마늘보다 5~7배 수준의 크기가 특징인 점보(코끼리)마늘은 운동능력개선, 면역증진, 피로회복, 혈행개선, 당뇨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양강장에 좋은 스코르딘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2배 이상 들어있으며 중금속해독, 항염, 항산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의성 점보(코끼리)마늘 생물은 1kg당 2만원으로 판매될 예정인데, 사전예약 구매를 할 경우 1만5천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점보갈릭은 '갈릭꼬' 브랜드를 통해 생물과 함께 이러한 유니크한 생물을 가공하여 각종 건강기능식품, 진액 등으로 상품화 해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수확하는 품질 좋고 건강에 좋은 의성마늘 생물을 값싸게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cjs1210@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