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코랑아토)
▲(사진제공=코코랑아토)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7월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고 있다. 더위가 절정인 7~8월에는 땀 배출량 및 피지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계절이다.

특히 아토피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여름철에 가려움증 및 습진 등이 평소보다 더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홍반, 피부염, 흉터 등 추가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

아토피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땀을 씻어내는 샤워 이후에도 건조함 및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바디로션, 보습제 등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바디로션 브랜드 중 하나인 '코코랑아토'는 최근 자연성분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코코랑아토의 '인텐시브 코코넛 바디로션'이 그 제품이다.

인공향료, 인공색소를 넣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며,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과 코코넛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준다. 또한 천연 코코넛 오일이 영양분을 공급해 수분장벽을 탄탄하게 해주며, 유수분 밸런스 및 피지조절에 도움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순한 보습제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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