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캡펀딩(대표이사 문동진)의 창립기념 특강 '2018년 하반기 투자유망지역 및 고수익 부동산경매 특강'
▲㈜비드캡펀딩(대표이사 문동진)의 창립기념 특강 '2018년 하반기 투자유망지역 및 고수익 부동산경매 특강'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부동산경매를 통한 재테크에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비드캡펀딩(대표이사 문동진)의 창립기념 특강 '2018년 하반기 투자유망지역 및 고수익 부동산경매 특강'이 1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르네상스타워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30년 이상의 부동산 경매 전문가, 경매전문 변호사들이 분석하고 선정하는 고수익 경매물건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비드캡펀딩은 경매특수물건을 전문적으로 취급하여 고수익을 창출해 투자와 수익을 공유하는 펀딩회사, 즉 부동산경매에 관한 교육. 지식. 경험. 수익. 자금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부동산경매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강은 ㈜비드캡펀딩 문동진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고수익 특수 경매물건 투자분석'이라는 주제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방법으로 부동산경매가 대중화가 되었으나 전부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님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문 대표이사는 법원을 통하여 매각하는 경매물건에는 채권자와 임차인들을 보호하는 법리적 문제 등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법리적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지식을 공부해야 하며, 간혹 경매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입찰에 응하여 보증금을 손해 보는 경우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전했다.

부동산경매가 어렵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부동산 경매 자체가 물론 어렵고 위험하지만 경매 제도가 투명하고 자료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재테크 영역이 되었고, 기초적인 법리공부와 실무공부를 공부하면 아파트, 연립 등은 혼자 힘으로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다고 전한다.

고수익이 가능한 특수 물건이라고 하는 경매 물건은 좀더 깊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충고도 함께 했다.

문동진 대표이사는 "경매 물건 중 여러 번 유찰되어 낮은 가격으로 낙찰되는 물건들이 있는데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여러 가지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공존하는 특수물건, 즉 경매물건 중 유치권. 법정지상권. 지분경매, 가처분들의 법리적 리스크가 존재하는 물건도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이러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경매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법리적 지식을 습득하고 부동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함이 필수인데, 예를 들어 좋은 의류 상품을 제값 다 주고 사려면 백화점에 가면 원하는 물건과 크기 치수가 다양하지만 고가의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점을 떠올리면 된다. 양질의 의류를 30%~50%씩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요즘 많이 있는 프리미엄아울렛에 가서 물건을 골라야 하며 이곳에서는 크기와 원하는 물건이 없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여러 곳을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가 있어야 최종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듯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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