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민 뜨고, 한서희 지고?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강혁민 뜨고, 한서희 지고?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강혁민은 뜨고? 한서희는 몰락하고?

한서희 이름 석 자가 또다시 인스타그램 등에서 부정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강혁민 작가가 연습생 출신 한서희에 대해 이른바 '카더라 통신'을 남겼기 때문으로, 한서희 측은 곧바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법적 다툼이 예상된다.

강혁민과 한서희는 마치 마주보고 달리는 폭주기관차처럼 '대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까닭에 누구의 주장이 진실인지를 두고 이를 지켜보는 팬들의 입장도 당혹스럽긴 마찬가지.

특히 마치 마구잡이식 낙서처럼 한서희에 대해 다소 충격적인 '썰'을 풀어놓은 까닭에 강혁민의 행동에 대한 의문부호도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서희와 강혁민이 서로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노이즈 마케팅을 하거나, 아니면 논란을 스스로 부채질하며 이슈화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타가 나오고 있다.

나아가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추정될 수 있는 '00업소 출신' 이야기는 사실상 4차원적 폭로로 명예훼손 가능성까지 높아, 한서희 강혁민의 진실게임에 언론과 누리꾼들이 오히려 희생을 당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물론 강혁민은 한서희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여러 정황상 이니셜로 거론된 이름은 누가 보더라도 한서희라는 점에서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한서희 측은 '마치 스프레이로 자신을 훼손한 것 같다'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종의 상징성을 띄는 두 사람의 충돌은 현재 특정 언론을 통해 00 출신이라는 의혹을 중심으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의도가 불순하지 않더라도, 또한 한서희가 과거에 어떤 길을 걸어왔다는 점을 떠나서라도, 사실상 한서희 죽이기로 비쳐지는 대목이다.

강혁민의 펀치를 맞은 한서희가 격노하고 있다. 강혁민은 그러나 한서희에 대한 공격에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콘크리트 벽이 한서희와 강혁민 사이에 놓여있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서희 강혁민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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