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이틀째 핫이슈 (사진출처 = 방송 캡처, sns)
장윤정 엄마 이틀째 핫이슈 (사진출처 = 방송 캡처, sns)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장윤정 엄마가 이틀 연속 '이슈의 중심'에서 사회적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장윤정 엄마가 이번엔 쇠고랑을 차게 된 운명에 놓인 것.

장윤정 엄마는 이 때문에 이틀 째 인스타그램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싸늘한 반응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장윤정 엄마는 과거 '난파선'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슈의 상징이었다. 딸과의 갈등으로 우리 사회를 놀라게 했고, 특히 배터리를 급속도로 소모시키는 느낌을 줄 정도로, 그녀의 이름 석자가 주요 사회 검색어로 등극하기도 했다.

특히 일부 언론과의 접촉을 통해 장윤정과 진실게임을 하는 모양새를 비치는 등 장윤정 엄마는 연예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를테면 장윤정 엄마는 지난 2014년 딸과의 법적다툼은 물론이고 폭로전을 전개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특히 '돈' 문제가 얽히고 설키면서 소속사와도 전쟁을 치렀다.

이듬해인 2015년, 장윤정 엄마는 "난 억울하다"라며 장윤정을 또다시 저격하는 취지의 입장을 일부 매체에 발송해 논란을 부채질하기도 했다.

그런 장윤정 엄마가 이번엔 또 다른 구설수로 딸의 이름을 먹칠하게 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윤정 엄마가 한동안 조용한 행보로 지낸 것처럼 보였지만, 지인에게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난 것.

장윤정 엄마가 또다시 장윤정의 앞길에 소금을 뿌리는 형국이다.

장윤정 엄마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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