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담가구
▲사진제공=미담가구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오랜 역사와 기술로 국내 원목 가구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담가구'에서 김해가구단지 내에 본사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1세대 가구 장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대째 가구 장인 집안에서 제작하는 원목 가구 전문브랜드 미담가구는 100% 자체 공장을 운영하면서 모든 제작 과정을 전문 가구 장인들이 참여해 완벽에 가까운 가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미담가구는 최고등급의 독일산 원목을 사용하며 전통 짜임 방식의 수제작 공정을 고수해 사용자의 편의성 및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원목 가구를 생산하며 원목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한편 미담가구 관계자는 "김해가구단지에 본사 직영점을 오픈함으로써 김해는 물론 부산, 창원을 포함한 경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원목 가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저렴하고 쉽게 바꾸는 가구가 아닌 가족들에게 추억과 시간이 깃드는 하나의 상징이 되는 가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미담가구
▲사진제공=미담가구

 

새롭게 오픈한 미담가구 김해 본사 직영점에서는 기존의 가구점에서 탈피한 쾌적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스테디셀러인 '참고을', '자연가구', '비너스' 시리즈는 물론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의 새로운 웨딩 가구 라인 '아띠'를 포함한 모든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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