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나이 이미지 (사진출처 = 방송 캡처)
김정은 나이 이미지 (사진출처 = 방송 캡처)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김정은 나이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그만큼 '양국간 정상의 나이차'가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정은 나이는 두 사람이 악수를 나누는 순간부터 세기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언론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애연가라는 사실부터, 그의 잉글리쉬 실력 등을 '조명'하고 있다.

긴장감 속 단독회담을 시작하는 역사적 의미보다, 김정은 나이 등 '주변부'를 탐색하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김정은 위원장은 '어린 지도자'다.

김정은 나이와 트럼프 나이가 '그토록' 중요한 이슈는 아니지만, 최초의 만남이고 단지 통역만을 동행한 채 두 사람이 '처음' 만난다는 건, 김정은 위원장의 표현대로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김정은 나이는 '물론' 트럼프 대통령에 비하면 어리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 나이가 어리다고 한 국가의 지도자로서 나이가 어린 건 아니다.

김정은은 나이가 어리지만, 아버지 및 할아버지와 다르게 '급성장한' 지도력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굉장히 좋은 대화가 진행되고 또 성공적으로 회담이 마무리 될 수 있는 이유다.

김정은 나이가 '위대한 회담'의 장애물이 될 수는 없어 보인다. 김정은 나이가 어린 만큼, 또 한반도의 평화도 성큼 가까워지고 있는 형국이다.

김정은 나이 이미지 = 방송 캡처, 채널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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